넋두리

마지막

눈쏭 2021. 6. 4. 13:03

아침에 괴롭다가
퇴사할만한 사유들이라 생각되서 바로 퇴사를 질렀다.
나는 행동력이 굉장한 것 같다...
감정에 치우쳐서 지른 게 아닐까 생각도 해봤지만 고민을 계속 했으니까 충분하다고 본다...

이직 회사 정해졌다고 구라를 깠는데 잘한 거 같다.
안했으면 중간에 또 마음 흔들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