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요즘 직장생활 현타로 뭘 해야 하나 고민 중...
부업으로 출판사를 생각하게 되었고
어차피 부업이니 진심으로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서 바로 신고 때렸다.
부업이 주업이 될만큼 잘되면 좋지만...언제나 나쁜 가능성도 열어둬야 하니까.
어차피 내 책 출판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준비할 것도 많고 왔다갔다 하는 일이 많아서
내가 연차내고 이 짓을 할 생각을 했다는 것에 약간 경악을....
퇴사하고 나서 시간적 여유가 되니 회사 다닐 때 계획했던 것을 빠르게 처리했다.
게임제작사 생각했을 때랑은 다르게 좀 진지해져서
이번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게임제작사 때도 진지했지만 그건 너무 마라톤급 여정이었기에 금방 지쳐 떨어졌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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