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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153

전동 드릴 첫 경험 와, 넘사벽 느낌이었는데 역시 해보니 별 거 아니네 2025. 1. 18.
셀프 인테리어 문고리 해체 할 때마다 새롭게 배운다.처음으로 방문 손잡이 해제함.이것 때문에 철물점에 송곳 사러 갔다...유튜브 최고 2025. 1. 18.
free diary 정규직 퇴사하고 다시 시작된 프리랜서 생활. 4번째지만 3번째라고 카운트하며 다니고 있는데 프리 생활을 오래하신 분들도 이런 곳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르신다. 여자 프리는 한달만에 나가겠다고 하시고… 나도 그 전에 먼저 나가겠다고 했지만 그건 순전히 체계가 하나도 없고 일정 통보, 계약 위반 투성이인 이 회사의 기형적인 구조임이므로 나는 떳떳하다? 6개월 간다고 신나했는데 중간에 나가게 되서 아쉽다. 다시 구하는 게 짜증나지만 여기는 진짜… 역대급으로 안좋아서… 물론 일 안하고 노는 건 좋지만 ㅋㅋㅋ 아, 고급 단가는 진짜 최고다. 2022. 5. 27.
고혈압... 35살에 고혈압이 왔다. 아직도 실감이 안되는데 웃긴 건 바로 식단 조절에 들어갔다는 거다. 꼭 어디가 나빠야 독해지다니... 비만은 역시 만병의 근원이다. 이제 초식녀로 살련다. 고기도... 사실 빈혈 때문에 더 먹으려고 했는데 철분제로 채워야지...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다니...! 2022. 2. 12.
셀프 시트지 작업 고양이들 때문에 시트지 찢기고 난리 나서 시간도 남겠다 셀프 시트지 작업을 해보았다. 비포을 찍었어야 했는데 이미 붙인 고로... 프라이머 바르고 시트지를 붙였다. 사람들이 비스포크 같댄다 ㅋㅋㅋ 아이보리, 화이트에서 연핑크라니 너무 사랑스럽다. 서랍장도 해야지! 대리석시트는 다이소 꺼 사려다가 너무 얇아서 나무판색이 그대로 보일 것 같았다. 그래서 돈 더주고 삼. 3미터에 4만 좀 넘게 주고 샀다. 겁나 비싸 ㅡㅡ 나는 시트지 처음 해보는데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다. 기포 없이 가능해...! 물론 마무리는 똥 ㅋㅋㅋㅋㅋ 보이는 곳만 잘하면 되지...! 2021. 10. 20.
몰테일 다해줌으로 향수 구매 시도 망할 길트에서 향수 구매의 어려움을 겪어서 고민하다가 몇만원 더주고 마음 편히 기다리자 라고 결정했다. 사실 원화로 환전하니 25만원 빠져나갔던데 몰테일은 4만원 더 받는 거라... 게다가 길트가 219달러에서 299달러로 올려버렸다 ㅠㅠㅠ 길트에서 재구매를 하려고 했는뎈ㅋㅋㅋ 개짜증나서 걍 조마샵으로 돌렸다. 조마샵은 배송이 겁나 느리던데 여유있게 한달은 기다리면 다 오는 것 같았다. 조마샵에서 파는 향수가 정품인가 의심스러웠는데 길트랑 같은 명품 취급 사이트인것 같아 그런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실제로 조마샵에서 가품으로 문제 생긴 글은 본 적이 없다. 검색 열심히 해봤지만... 자, 이제 몰테일이 다해준다!! 202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