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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셀프 시트지 작업

by 눈쏭 2021. 10. 20.

고양이들 때문에 시트지 찢기고 난리 나서
시간도 남겠다 셀프 시트지 작업을 해보았다.


연핑크의 위엄



비포을 찍었어야 했는데 이미 붙인 고로...
프라이머 바르고 시트지를 붙였다.
사람들이 비스포크 같댄다 ㅋㅋㅋ
아이보리, 화이트에서 연핑크라니 너무 사랑스럽다.
서랍장도 해야지!


프라이머 말리는 중



대리석시트는 다이소 꺼 사려다가 너무 얇아서 나무판색이 그대로 보일 것 같았다.
그래서 돈 더주고 삼.
3미터에 4만 좀 넘게 주고 샀다.
겁나 비싸 ㅡㅡ

대리석st



나는 시트지 처음 해보는데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다.
기포 없이 가능해...!
물론 마무리는 똥 ㅋㅋㅋㅋㅋ
보이는 곳만 잘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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